Shupatto - 쇼핑에 편리한 컴팩트 장바구니

2020년 7월부터 일본의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유료화가 시작됩니다.

큰 비닐봉지 1개 가격은 5엔(약 45원)이고 작은 크기는 3엔(약 27원)입니다. 3엔이나 5엔은 아주 적은 금액처럼 들리지만, 편의점에서 자주 쇼핑한다면 이 돈이 점점 낭비가 되고, 게다가 비닐 폐기물 양도 증가하게 됩니다.

그래서 편의점에서 쇼핑할 때 비닐봉지를 대체할 가방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 다양한 편리한 가방이 있지만, 그중 하나가 최근에 등장한 제품으로 보이는 슈파토(Shupatto)입니다. 세븐일레븐에서 작은 가방은 1078엔(약 9700원), 큰 가방은 2000엔(약 18000원) 이상인데, 저는 편의점에서 많이 사지 않기 때문에 작은 가방을 선호합니다.

이건 세븐일레븐에서 1000엔(약 9000원) 이상 주고 산 작은 가방입니다

이 가방 구매 링크 (¥1,100): https://amzn.to/3BNxFpI

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가방을 펼치면 부풀어 오르고, 용량은 500ml 물병 6개를 넣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.
 

가방을 접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. 가방의 양 끝을 잡고 세게 당기기만 하면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.

둥글게 말린 가방은 작고 컴팩트해져서 언제든지 휴대하기 편리합니다.

이 슈파토 가방 외에도 다른 편리한 가방이 많습니다. 이런 가방을 사용함으로써 비닐 폐기물을 줄이고, 편의점 갈 때마다 3-5엔(약 27-45원)을 절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